EPL 이적 소식: 에제, 첼시, 예수 등
아르테타, 이즈 링크에서 더 많은 계약 체결 가능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이 여름 이적시장 기간 동안 추가 영입에 "열려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이사를 둘러싼 추측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아스널은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에 비해 조심스럽게 여름을 시작했지만, 빅토르 외케레스 영입으로 총 지출이 1억 9,500만 파운드를 넘어섰습니다.
이 새로운 투자로 거너스는 단일 여름에 역대 최고 지출 기록에 근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록은 2022년 데클란 라이스의 영입으로 2억 5,000만 파운드를 지출하며 세운 기록입니다. 현재 에제 영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 수치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쉽게 넘어설 수 있습니다.
경쟁 속에서도 이즈 레이스를 이끄는 포수들
27세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에제는 여름 이적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스널도 에제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 핫스퍼와 바이에른 뮌헨도 에제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에제와 가까운 소식통은 에미레이트 항공으로의 이적을 선호한다고 말합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아스널은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제의 팰리스와의 계약에는 6,8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스널은 6,000만 파운드까지 낮추기 위해 협상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풀럼도 아스널 윙어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지만, 현재 고려 중인 옵션 중 하나는 리스 넬슨을 계약의 일부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첼시가 알 나스르와 펠릭스 영입에 성공하며 수익성 높은 계약을 마무리하다
알 나스르가 첼시와 펠릭스의 영구 이적에 합의했다고 더 애슬레틱이 보도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측은 2,620만 파운드의 초기 계약금을 지불할 예정이며, 성과에 따른 추가 금액으로 계약금은 약 4,370만 파운드까지 인상될 수 있습니다.
펠릭스는 불과 12개월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4,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첼시에 합류했었죠. 놀랍게도 첼시는 2024-25 시즌 후반기에 그를 500만 파운드(한화 약 1,470억 원)에 AC 밀란으로 임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이적 시장에서 공격적이고 종종 파격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이며 수익을 올렸습니다.
펠릭스 대체 선수로 첼시 아이 자비 시몬스
펠릭스가 떠난 후 첼시는 대체 선수 영입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에 따르면 펠릭스의 이탈로 인해 클럽이 RB 라이프치히에서 자비 시몬스를 영입하려는 시도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유턴으로 루이스 디아즈 확보
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디아즈와 계약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아즈는 매각 대상이 아니라는 이전 징후에도 불구하고(바이에른의 최초 5,860만 파운드 제안은 곧바로 거절되었습니다) 리버풀의 입장이 부드러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두 국내 리그 챔피언 간의 협상은 최근 며칠 동안 빠르게 진행되어 The Athletic이 "진전된 협상"이라고 묘사하는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콜롬비아 국가대표 선수는 리버풀의 프리시즌 캠프를 떠나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으며, 빠르면 월요일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첼시와 맨유가 돈나룸마 퇴출에 대비한 PSG의 대비책
파리 생제르맹은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의 이탈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꼽혀온 이탈리아 출신 골키퍼가 프랑스 수도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탈리아 대표팀 주장의 주요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이전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보였지만, 제임스 트래포드에 대한 지속적인 추격으로 우선순위가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PSG는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리그앙의 거물인 이 팀은 이미 릴의 골키퍼 루카스 슈발리에와 개인적인 조건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3,490만 파운드로 추정되는 이적료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PSG는 아직 도나룸마와 계약 연장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슈발리에의 영입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알 나스르가 베티스 입찰 실패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토니오를 주시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안토니오를 노리고 있다고 UOL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안토니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시장에 나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레알 베티스는 안토니오의 선수권 절반에 1,750만 파운드의 입찰가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맨유는 이 제안을 거부했다고 SPORT가 보도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의 가브리엘 제수스에 관심
캐치오프사이드에 따르면 현재 부상에서 회복 중인 아스널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가 런던 북부 라이벌 토트넘 핫스퍼의 영입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에게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추측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올렉산드르 진첸코나 레안드로 트로사드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거절할 것으로 예상되며, 핵심 선수단 유지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풋볼 트랜스퍼가 강조한 이러한 상황은 아스날의 이적 전략에 중대한 변화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삭, 리버풀의 관심 속 알 힐랄의 초대형 계약 거부
리버풀의 타깃인 알렉산더 이삭이 알 힐랄의 기념비적인 계약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사우디 프로 리그 측은 주당 약 60만 파운드의 임금을 받는 등 축구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는 유리한 조항으로 가득 찬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 스웨덴 공격수가 다른 야망을 위해 제안을 거절했다고 주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콜 파머 영입을 위한 세계 기록 입찰을 계획하다
맨체스터 시티가 콜 파머를 에티하드로 데려오기 위해 2억 1,850만 파운드의 세계 기록적인 입찰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피차제스가 보도했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파머는 불과 2년 전 4,500만 파운드에 맨시티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전의 모든 이적료를 무효화할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졸업생을 다시 영입하려는 맨시티의 열망을 강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프리미어 리그 클럽 체이스 미트로비치와 세스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토트넘이 모두 알 힐랄의 전 풀럼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와 연결되었다는 캐치오프사이드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한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이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RB 라이프치히의 벤야민 세스코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저널리스트 귀도 셰퍼에 따르면 이 슬로베니아 출신 공격수는 뉴캐슬과 여전히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드리와 새로운 계약으로 로드리를 지키려는 시티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지속적인 관심을 끝내기 위해 미드필더 로드리에게 새로운 5년 계약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피차헤스는 전했습니다. 스페인 출신의 로드리는 맨시티 미드필더의 주축으로 활약해 왔으며 장기적인 계획에 매우 중요한 선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