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적 뉴스: 에데르송, 웨스트햄, 스털링 등
맨체스터 시티, 관심에도 불구하고 에더슨 잔류 목표
맨체스터 시티는 에데르송과 2025-26시즌까지 계약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여름 사우디 프로리그의 파격적인 제안을 거절했던 브라질 출신의 골키퍼는 이제 맨체스터 시티의 심각한 관심 주제 갈라타사라이에서 영입했습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터키 클럽은 31세의 이 선수와의 계약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맨시티의 에데르송 잔류 의지는 선수 본인의 입장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6월, 에데르송은 팬들에게 이적설을 둘러싼 '가짜 뉴스'를 일축할 것을 촉구하며 에티하드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갈라타사라이가 에데르송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면 맨체스터 시티는 익숙한 이름에 관심을 돌릴 수 있습니다. ESPN은 맨체스터 시티가 2023년 번리에 입단한 아카데미 출신인 22세의 제임스 트래포드에 대해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백 옵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트래포드는 현실적인 비상 계획이 될 수 있습니다.
주앙 펠릭스, 벤피카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가격 인하 계약 체결
주앙 펠릭스가 첼시를 떠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이며, 어린 시절의 클럽인 벤피카로의 복귀가 임박했습니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는 벤피카가 첼시와 펠릭스의 공격수 권리 50%를 약 2,170만 파운드에 매입하는 데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거래는 이번 주말까지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펠릭스는 엔조 마레스카 신임 감독의 2025-26 시즌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AC 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마친 펠릭스 없이 첼시가 출전한 클럽 월드컵에서 다리오 에수고가 그의 유니폼 번호를 가져갔을 때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올여름 초, 더 애슬레틱은 첼시의 초기 요구 가격이 4,350만 파운드(약 530억 원)라고 밝혀 잠재적인 구애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펠릭스는 벤피카로 돌아가 자신의 커리어를 되살리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했습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현재 라 아길라스가 펠릭스의 복귀를 확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니콜라스 잭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원하다
첼시의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은 이번 시즌 올드 트래포드에서 유럽 축구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기를 열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이 공격수에게 1억 파운드의 몸값을 책정해 놓았기 때문에 그를 헐값에 떠나게 할 가능성은 낮다고 기브메스포츠는 전했습니다.
아스널, 로드리고 추격에서 한 발 물러서다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로드리고에 대한 관심을 공식적으로 철회했습니다. 스페인의 거대 클럽은 최소 8,500만 파운드의 입찰가가 제시되지 않는 한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SPORT가 보도했습니다.
리버풀, 핵심 트리오를 팔아 이삭 이적 자금 마련할 수 있을까?
피차헤스에 따르면 리버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의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루이스 디아즈, 다윈 누녜스, 하비 엘리엇을 매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첼시의 타깃이 아닌 이삭
리버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알렉산더 이삭의 영입을 배제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이미 마테우스 쿠냐와 브라이언 음베우모에 막대한 투자를 한 반면 첼시는 자비 시몬스와 조렐 하토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첼시, 모건 로저스 영입을 꿈꾸다
올여름 첼시의 이상적인 영입 대상은 애스턴 빌라의 공격형 미드필더 모건 로저스입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정에 따라 빌라가 로저스 영입을 강행하지 않는 한 계약 성사는 어려울 수 있다고 매트 로는 말합니다.
에베레치 에제, 아스날 전환 예상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타 에베레치 에제가 여름 이적시장 마감 전에 아스널로 이적을 완료할 것이라고 친구들에게 털어놓았다고 TBR 풋볼이 보도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타깃이 된 미카 비에레스
모나코의 공격수 미카 비에레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러 프리미어 리그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 에버턴, 울브스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캐치 오프사이드는 이 21세의 선수가 최대 3,470만 파운드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렌트포드, 뉴캐슬의 관심 속에 위사와 협상 중
브렌트포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 속에 요안 위사와 클럽 잔류를 위해 추가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카이 스포츠는 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리즈 유나이티드, 골키퍼 루카스 페리 영입 확정
리즈 유나이티드가 리옹과 골키퍼 루카스 페리 영입을 위한 이적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1,560만 파운드에 달합니다.
웨스트햄, 토트넘 모니터로 더글라스 루이스 영입 추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유벤투스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루이스는 이적을 강행하기 위해 훈련을 건너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TBR 풋볼은 전했습니다.
나폴리 타깃 라힘 스털링
첼시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현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세리에 A 챔피언 나폴리의 여름 이적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칼치오메르카토가 보도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루이스 디아즈 영입을 위한 새로운 입찰 계획
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의 윙어 루이스 디아즈에게 새로운 제안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독일 클럽이 28세의 선수가 안필드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이 파쿤도 부오나노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플레이메이커 파쿤도 부오나노테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카이 독일에 따르면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한 20세 선수는 현재 두 클럽의 논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