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적 소식: 잭슨, 뉴캐슬, 그리리쉬 등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 속에 니콜라스 잭슨에게 1억 파운드의 가격표를 붙였다.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유는 최근 잭슨을 여름 공격수 후보 명단이적 기간 초 첼시가 리암 델랍과 주앙 페드로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도 첼시가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AC 밀란은 잭슨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가장 먼저 문의한 클럽 중 하나였지만, 첼시로부터 1억 파운드의 수수료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첼시가 이 금액을 고집할 것 같지는 않지만, 가격 인하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은 없습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으며, 잭슨은 공식적으로 매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이 세네갈 출신 공격수에 대한 강력한 제안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공격수 영입에 진전이 없으며, 아직 선호하는 공격수 타겟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이언 음베우모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주말 동안 브렌트포드 스타의 계약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골키퍼 스왑 거래 검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애스턴 빌라에 스왑딜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특히 최근 안드레 오나나의 부상 이후 골키퍼 포지션 보강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단은 다른 포지션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재정적으로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맨유가 직접 스왑을 통해 마르티네스를 영입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맨유가 이번 계약에 포함할 선수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맨유는 아직 빌라에 공식적으로 접근하지 않았지만, 마르티네스가 이번 이적 기간에 올드 트래포드로의 이적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유벤투스 이적설에 휩싸인 제이든 산초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요구 가격인 2,170만 파운드에 합의한 후 제이든 산초와의 계약에 근접했다고 스포츠 미디어셋이 보도했습니다. 산초가 연봉 삭감에 동의하면서 유벤투스가 산초의 퇴직금 일부를 부담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최종 이적료는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더 선은 노팅엄 포레스트가 산초의 이적을 늦게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노팅엄 포레스트 뉴스는 클럽 측의 그러한 의도를 부인했습니다.
알렉산더 이삭, 리버풀과 뉴캐슬의 관심 속에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승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이 리버풀의 관심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 가능성에 청신호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풋 메르카토가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이 이 스웨덴 공격수를 팔 의향이 있는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뉴캐슬 아이 줄리안 알바레즈와 랜달 콜로 무아니가 이삭의 대체 선수로 합류했습니다.
이삭의 이탈 가능성에 대비해 뉴캐슬은 대체 공격수 영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피차헤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훌리안 알바레스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1억 1,260만 파운드의 잠재적 입찰가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의 랜달 콜로 무아니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풋 메르카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가 지난 시즌 후반기를 임대로 보낸 이 프랑스 공격수에게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속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몸값 4천만 파운드 설정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무료 이적을 원치 않으며 이 수비수를 위한 새로운 계약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에 이 프랑스 센터백을 팔 생각이 없지만, 4,000만 파운드 정도의 입찰을 받을 의향이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입니다.
첼시, 스왑딜로 애스턴 빌라의 모건 로저스 영입 타진
첼시가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모건 로저스 영입을 위한 스왑 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고 TBR 풋볼이 보도했습니다. 첼시는 토신 아다라비오요, 트레보 찰로바, 베누아 바디아실레 중 한 명 이상을 거래의 일부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빌라는 안드레이 산토스와 니콜라스 잭슨 모두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복잡한 멀티플레이어 협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계약 협상 중인 아스널의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접촉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의 윙어 레안드로 트로사드 사이에 접촉이 이루어졌다고 크리스찬 포크가 보도했습니다. 아스널은 이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를 프리미어 리그에 유지하지만 바이에른은 더 유리한 연봉 패키지로 그를 유혹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계약 종료 계획 속에서도 베르나르도 실바를 당분간 유지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올여름 베르나르두 실바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거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풋볼 인사이더는 이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가 내년 계약이 만료되면 이미 자유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토트넘, 초기 협상에도 불구하고 잭 그릴리쉬 영입 가능성 낮다
토트넘 핫스퍼는 올여름 초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잭 그릴리쉬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예비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벤 제이콥스는 토트넘이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를 공식적으로 영입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트햄, 하비 엘리엇과 잠재적 임대 계약 타진
하비 엘리엇에 대한 리버풀의 4천만 파운드 요구 가격에 대한 우려로 인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매수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제안할 수 있다고 잭 로저가 썼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로드리, 코나테, 공격수 트리오에 3억 3,000만 파운드의 사우디 횡재 가능성 제시
피차헤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사우디아라비아가 비니시우스 주니어에게 제시한 3억 3,000만 파운드의 영입 제안을 어떻게 활용할지 이미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라 리가의 거물은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 리버풀의 이브라히마 코나테, 카일리안 음바페의 파트너가 될 새로운 공격수에게 재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리버풀의 다윈 누녜스, 나폴리 퇴장 후 사우디와 유럽의 관심을 끌다
나폴리가 더 이상 다윈 누녜스의 영입을 추진하지 않으면서 리버풀의 공격수 다윈 누녜스는 다른 네 구단의 타깃이 되었습니다. 캐치오프사이드에 따르면 AC 밀란과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과 알 나스르가 우루과이 선수의 영입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