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적 소식: 잭슨의 몸값, 팔히냐의 복귀, 에키티케 회담 등
첼시, 니콜라스 잭슨에게 1억 파운드의 가격표를 달다
첼시가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에게 1억 파운드라는 엄청난 금액을 요구하며 AC 밀란에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첼시가 리암 델랍과 주앙 페드로를 총 9천만 파운드에 더블 계약한 이후 세네갈 국가대표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미래는 점점 더 불확실해 보입니다.
이번 인수로 잭슨이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고, 맨유는 가격만 맞다면 24살의 잭슨을 놓아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C 밀란은 로쏘네리가 이 공격수의 영입을 '꿈꾸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함께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첼시의 높은 이적료가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첼시는 잭슨을 서두르지 않고 있으며 그의 몸값이 정당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첼시의 몸값이 다른 클럽, 특히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휴고 에키티케와 공격수 보강을 위한 협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프랑크푸르트는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인 에키티케에게 8,65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첼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장 선례 설정를 통해 잭슨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강화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드리고에 열광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로드리고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호르헤 피콘이 보도했습니다. 맨유는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베모 영입 제안이 무산된 후 공격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스널이 빅토르 괴체레스를 추격하다
스포르팅 CP의 공격수 빅토르 괴케레스는 여전히 아스널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페드로 수사는 괴케레스가 아스널로의 이적을 선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모두 괴케레스가 다른 제안을 재고하고 열린 자세로 임한다면 스포르팅의 이적 요구에 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트리오 아이 마크 카사도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마르크 카사도가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캐치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아스널과 첼시 모두 잠재적 계약에 대해 문의를 한 상태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관심이 있지만 아직 접촉을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첼시 모니터 도나룸마의 계약 상황
레퀴프에 따르면 첼시가 파리 생제르맹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인 도나룸마는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 PSG와의 연장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뉴캐슬 에키티케 이자 갱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휴고 에키티케 영입에 다시 불을 붙였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22세의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프랑크푸르트가 제시한 8,650만 파운드의 거액을 충족시켜야 할지도 모릅니다.
과르디올라, 웨슬리의 로마행을 노리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플라멩고 라이트백 웨슬리의 로마 이적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라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의 웨슬리는 이미 세리에 A 팀과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맨시티의 늦은 관심으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토트넘, 주앙 팔히냐 영입 경쟁에 합류하다
토트넘 홋스퍼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주앙 팔히냐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TBR 풋볼은 토트넘이 이미 연락을 취했다고 보도했고, 기브메스포츠는 풀럼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이 포르투갈 국가대표를 주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추가 프리미어 리그 관심도 에 따르면 팔히냐는 애스턴 빌라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출신입니다.
레온 베일리의 페네르바체 공개 강연
풋 메르카토는 페네르바체가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하면서 애스턴 빌라의 윙어 레온 베일리가 터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메이카 국가대표 출신인 베일리는 2027년까지 빌라와 계약이 남아 있으며, 1년 추가 옵션이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코나테와 개인 약관 동의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센터백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개인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피차헤스가 밝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리버풀의 요구 가격인 4,330만 파운드에 맞춰 이적을 조속히 마무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