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EPL 이적: 각 구단이 필요로 하는 것
여름 이적 시즌이 다시 시작됩니다, EPL뉴스 분석 각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의 유형을 알아보세요.
아스날 - 스트라이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검증된 골잡이를 찾고 있으며, 아스널의 후보 명단에는 RB 라이프치히의 벤자민 세스코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카이 하베르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9골을 넣으며 리그 공동 26위를 기록,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또한 기대 득점(xG)은 61.6골로 6번째로 높았으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61.3골을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이 수치는 우승 야망을 가진 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스널은 킬러 본능을 지닌 공격수, 즉 하프 찬스를 전환하고 지능적인 움직임으로 밀집 수비를 뚫고 종종 측정되는 빌드업 플레이에 긴박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격수가 필요합니다.
애스턴 빌라 - 라이트백
애스턴 빌라는 지난 여름부터 새로운 라이트백을 찾고 있었지만, 시즌 막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실패하면서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 문제가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악셀 디사시는 제레미 도쿠를 상대로 분투하며 맨체스터 시티가 4월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는 데 기여했습니다. 한편 올드 트래포드에서 매티 캐시의 값비싼 실수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빌라는 공격의 39%를 가장 많이 노출되는 오른쪽 측면을 통해 실점했습니다. 캐시와 레프트백 루카스 디뉴를 비교해보면 빌라 수비 구조의 불균형이 잘 드러납니다.
AFC 본머스 - 센터백
딘 후이센이 레알 마드리드로 5,000만 파운드(약 640억 원)에 이적하면서 본머스의 수비진에 공백이 생겼는데, 일리아 자바르니가 다른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떠난다면 그 공백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안도니 아이올라 감독은 최소 한 명의 중앙 수비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난 시즌 본머스의 수비진은 11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고 실점 부문에서 49.31로 8위를 기록하는 등 견고하지 못했습니다.
후이센은 프리미어리그 센터백 중 90번당 차단 횟수 2위(1.89회)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수비수였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패스를 통해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그를 대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브렌트포드 - 오른쪽 윙어
브렌트포드는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브라이언 음베모의 후임자를 찾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음베우모는 2024/25 시즌에 20골을 넣고 7도움을 기록하며 브렌트포드의 총 66골 중 41%에 달하는 놀라운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요안 위사도 다른 클럽의 타깃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음붐모의 공격력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해졌습니다.
직접 공격에 가담해 골과 어시스트를 추가할 수 있는 강력한 드리블 기술을 갖춘 오른쪽 윙어가 필요합니다. 특히 브렌트포드의 공격 플레이 중 39%는 오른쪽으로 향했는데, 이는 리그에서 네 번째로 높은 비율입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 스트라이커
브라이튼은 이미 18세의 차랄람포스 코스툴라스를 영입했지만, 당장 주전으로 나서기에는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스툴라스는 2024/25 시즌 올림피아코스에서 22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아직 해결사는 아니었습니다.
34세의 대니 웰벡은 브라이튼의 장기적인 옵션이 될 수 없습니다. 지난 시즌 10골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그가 없을 때 브라이튼의 최전방은 일관된 위협이 부족합니다.
번리 - 스트라이커
2024/25 EFL 챔피언십 시즌 동안 번리의 수비 회복력은 모범적이었습니다. 46경기 동안 단 16골만 실점하며 신기록을 세웠고, 30번의 클린 시트는 1953/54시즌의 오랜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레벨에서는 골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쉬 브라운힐은 미드필더로 18골을 넣으며 챔피언십 득점왕에 올랐지만, 그 위업을 반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지안 플레밍이 리그 12골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정상급 경험을 가진 타고난 센터포워드의 영입은 빈센트 콤파니의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첼시 - 골키퍼
첼시에서는 로베르토 산체스가 주전 골키퍼로서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비판은 그의 위치 감각과 지역에서의 통제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산체스는 탄탄한 슈팅 스토퍼임에도 불구하고 실점 대비 득점 기록에서 2.1점으로 다른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9명보다 뒤처졌습니다.
게다가 골로 직접 연결된 5개의 실수는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중 최다 실수 타이를 기록했는데, 이는 우려스러운 통계입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 센터백
수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비 문제가 드러납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51골을 실점한 반면, 실점 대비 득실점은 50.38입니다.
1월 첼시가 트레보 찰로바를 리콜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뉴캐슬의 관심 속에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마크 게히의 계약은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수비 중앙을 강화해야 하며, 그가 선호하는 백 3을 위해 최소 한 명은 새로 영입해야 합니다.
에버턴 - 라이트백
제이크 오브라이언이 오른쪽에서 제 몫을 해줬고 애슐리 영이 39세의 나이에 32경기에 출전했지만, 에버턴은 더 영구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것이 분명합니다.
에버턴의 오른쪽 공격은 401번의 공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들의 취약점은 명백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에너지 넘치는 라이트백을 영입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풀럼 - 윙어
마르코 실바의 전술적 접근 방식은 크로스에 중점을 두지만 풀럼은 넓은 지역에서 스피드와 창의성이 부족합니다.
스루볼(43개)에서 공동 19위, 테이크오프 시도(542개)에서 공동 18위를 기록해 창의성이 부족함을 드러냈습니다.
풀럼은 크로스에만 의존하지 않고 수비수를 제치고 상대 수비를 열어줄 수 있는 빠르고 창의적인 윙어들이 필요합니다.
리즈 유나이티드 - 센터백
리즈는 전력 보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경험을 가진 센터백이 핵심 타깃으로 보이며, 자카 비졸과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로돈과 파스칼 스트라위크는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부족하고, 2019/20 시즌 노리치 시티에서 75골을 실점한 다니엘 파케 감독 체제에서는 수비진의 견고함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리버풀 - 레프트백
이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제레미 프리퐁으로 교체한 아르네 슬롯 감독은 이제 반대편 측면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현재 31세인 앤드류 로버트슨이 2024/25 시즌에 단 1골을 넣는 등 쇠퇴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은 밀로스 케르케즈와 같은 옵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로버트슨의 출전 시간이 줄어든 것은 부분적으로는 슬롯의 역할이 더 깊어졌기 때문이지만,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맞추려면 더 젊고 역동적인 레프트백이 필요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 라이트백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의 리빌딩에는 새로운 라이트백 영입도 포함됩니다.
카일 워커는 떠날 것으로 보이며, 대체 선수인 리코 루이스와 마테우스 누네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미드필더로 영입했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10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빠르고 수직적인 공격 플레이를 강조하는 상황에서 맨시티는 수비 전환에서 워커의 페이스를 놓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스트라이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한 마무리는 지난 시즌에 분명하게 드러났으며, 이는 xG에서 두 번째로 나쁜 마진인 10.6골을 기록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라스무스 호일룬드와 조슈아 지르크지는 각각 리그에서 4골과 3골을 기록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같은 창의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들을 보유한 맨유의 9번은 더욱 임상적이어야 합니다. 맨유는 슈팅 기회(406개)와 슈팅 수(524개) 모두 6위에 올랐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 오른쪽 윙어
2024/25 시즌에 8골 12도움을 기록한 제이콥 머피에게 오른쪽 측면을 업그레이드하라는 요구는 가혹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은 앤서니 고든이 뛰어난 왼쪽 측면보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격이 자주 끊기며 유동성이 떨어집니다.
머피가 자리를 유지하더라도 경쟁을 추가하면 균형과 최종 결과물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 - 중앙 미드필더
포레스트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캠페인은 더 나은 미드필드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누노 에스피리투 산토 감독은 보다 진취적인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낮은 숏패스 정확도(87.3%)와 리그에서 네 번째로 높은 563개의 실책은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중앙 미드필더가 이적 우선순위에 올라야 합니다.
선덜랜드 - 수비형 미드필더
조베 벨링엄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으려는 선덜랜드에게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시즌 58골은 승격팀 중 역대 최저 실점으로, 수비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벨링엄의 244회 소유권 획득은 챔피언십에서 7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의 강력한 교체가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토트넘 핫스퍼 - 윙어
손흥민의 미래가 불투명하고 브라이언 음베모에 대한 관심이 보도된 가운데, 토트넘의 새 감독은 넓은 지역에서 공격력을 향상시키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미닉 솔란케는 리그에서 9골을 넣었지만, 토트넘은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더 나은 서비스와 드리블러가 필요합니다.
플레이를 열어주고 최전방을 지원할 수 있는 다이렉트 윙어는 계획에 매우 중요합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스트라이커
웨스트햄은 다시 한 번 일관된 공격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니클라스 풀크루그, 미하일 안토니오, 대니 잉스, 에반 퍼거슨의 2024/25 시즌 리그 득점 합계는 5골에 불과해 7.2골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46골보다 적은 득점을 기록한 팀은 5개 팀에 불과합니다. 그레이엄 포터는 소유 축구로 유명하지만 기회 창출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마무리 선수가 중요합니다.
늑대 - 레프트백
울프는 레이안 에이트 누리와 마테우스 쿠냐가 각각 맨시티와 맨유로 이적하면서 왼쪽 측면을 모두 잃었습니다.
이들은 함께 19골 13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울브스가 기록한 54골의 59%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공격의 40%가 왼쪽에서 이뤄지는 만큼,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측면 공격력을 유지하려면 새로운 영입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