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크 32 FPL 탑픽
2024/25 판타지 프리미어 리그 32주차에 접어들면서 시즌이 거의 끝났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축구 팬으로서 안타까운 일이지만, FPL 매니저로서 우리는 지금 위기의 순간에 처해 있습니다.
사실 지금 어떤 전략을 펼치든 2025년 5월 25일이 되면 시즌 결과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지만, 지금으로서는 강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행히도 많은 감독들에게 32주차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탈 팰리스가 더블 게임위크를 치르는데, 이들은 32주차의 여러 경기가 끝나고 며칠 후에 29주차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언제나 그렇듯, EPL뉴스 이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 담긴 다음 섹션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게임위크 분석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번 주 두 경기 모두 원정 경기를 치르는 크리스탈 팰리스에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먼저 상대합니다. 이글스는 먼저 맨체스터 시티를 방문한 다음 뉴캐슬을 방문합니다.
두 팀 모두 다니엘 무뇨스(520만 파운드), 장 필립 마테타(770만 파운드), 에베레치 에제(680만 파운드), 알렉산더 이삭(950만 파운드), 제이콥 머피(510만 파운드)와 같은 중요한 FPL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2주차를 앞두고 이러한 자산을 희생할 수 없다는 것은 매우 분명합니다.
이번 주는 또한 트리플 캡틴과 어시스턴트 매니저 칩을 배치할 수 있는 주간입니다. 물론 주장에는 이삭과 마테타가, 부주장에는 에디 하우(뉴캐슬)와 올리버 글래스너(팰리스)가 각각 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팰리스가 뉴캐슬을 상대하기 전에 맨시티를 상대해야 하는 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골 득점 상위 5위 안에 드는 팀이지만, 경기력이 때때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맨시티는 순위는 6위에 머물러 있지만 리그 선두 리버풀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맨시티는 이르면 5월 10일까지 부상으로 결장한 얼링 할랜드(1,480만 파운드)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리그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오마르 마르무쉬(760만 파운드)와 함께 다양한 포메이션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뉴캐슬의 자산을 더 신뢰하고 싶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자산을 희생하기에는 더블홀더의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차등 선택이 필요합니다.
차이점
마커스 래쉬포드(670만 파운드), 마르코스 아센시오(620만 파운드), 모건 로저스(560만 파운드), 도니엘 말렌(530만 파운드) - 애스턴 빌라
32주차에 사우샘프턴과 맞붙는 애스턴 빌라는 공격진 전체에 7백만 파운드 미만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어느 선수를 선택하든 32주차에 팀을 강화할 수 있는 훌륭한 옵션입니다. 또한 빌라는 33주차에 더블 게임위크를 치르기 때문에 32주차에 이 선수들 중 한 명 또는 그 이상을 영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앤서니 엘랑가 (£5.5m) - 노팅엄 포레스트
노팅엄 포레스트는 32주차에 에버턴을, 33주차에는 토트넘 핫스퍼를 상대로 경기를 치릅니다. 이 팀의 모든 자산 중에서 현재 앤서니 엘랑가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는 없습니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준결승전 결과에 따라 36주차에 또 다른 더블 게임위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구매가 될 수 있어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32주차 베스트 FPL 선수
미켈 메리노 (£ 6.1m) - 아스널
메리노는 카이 하베르츠의 부상으로 인해 미켈 아르테타의 새로운 공격수이며, 특히 부카요 사카(1,040만 파운드)가 돌아온 아스널에서 그의 공중 위협은 항상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메리노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득점한 32주차부터 앞으로 몇 주 동안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아스널의 다음 세 상대는 브렌트포드(32), 입스위치 타운(33), AFC 본머스(34)이므로 메리노는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알렉스 이와비 (£ 5.5m) - 풀럼
알렉산더 이와비는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제 기량을 찾으며 32주차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나이지리아 출신의 미드필더는 풀럼이 다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촉매제 중 한 명입니다. 32주차 상대는 본머스로, 2025년 초반에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후퇴하고 있습니다. 본머스 이후 풀럼의 다음 상대는 첼시와 사우스햄튼입니다. 첼시를 상대로는 동등한 기회를 잡을 수 있지만 사우스햄튼전은 패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비를 스쿼드에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크 플렉켄(440만 파운드) - 브렌트포드
다소 위험할 수도 있지만, 플렉켄은 뛰어난 세이브율로 인해 최고의 후보 중 한 명입니다. 현재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세이브를 기록 중이며(131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골키퍼이기도 합니다. 이제 모든 세이브가 잠재적인 승점 누적이 되기 때문에 플렉켄은 다음 사항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FPL 팀 아스널과 맞붙는 한 주 동안은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