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정복 스타들
알렉스 퍼거슨 경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07-08 시즌 팀은 프리미어 리그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모두 거머쥐며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치열한 시즌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이 재능 있는 팀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오늘 EPL뉴스 는 재능 있는 선수들의 현재 위치를 살펴봅니다.
에드윈 반 데르 사르(골키퍼)
몇 시즌을 더 맨유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반 데르 사르는 2011년에 은퇴했습니다. 이후 지도자로 변신하여 아약스의 CEO가 되어 클럽이 유럽에서 성공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2023년에 건강 문제로 인해 은퇴했지만, 그의 영향력은 여전히 축구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게리 네빌(라이트백)
네빌은 평생을 맨유에서 헌신한 후 2011년 은퇴했으며, 이후 스카이 스포츠에서 최고의 축구 전문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가이자 샐퍼드 시티의 일부 소유주이기도 한 그는 최근 TV 쇼 *드래곤스 덴*에 투자자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리오 퍼디난드(센터백)
퍼디난드는 맨유에서 6시즌을 더 뛴 후 QPR에서 잠시 활약한 후 2015년에 은퇴했습니다. 분석적인 통찰력으로 유명한 퍼디난드는 BT Sport에서 축구 전문가로 변신하여 저명한 축구 분석가가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프로 복싱 선수로의 진출도 잠시 고려하기도 했습니다.
네마냐 비디치(센터백)
비딕은 2014년까지 맨유에서 여러 차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후 인터밀란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은퇴 후 비딕은 UEFA 프로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잠시 세르비아 축구협회 회장직에 출마했지만 나중에 후보에서 사퇴했습니다.
파트리스 에브라(왼쪽-백)
2014년 유벤투스에 입단한 에브라는 마르세유와 웨스트햄에서 잠시 활약하기 전까지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9년 은퇴 후 코치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활발한 소셜 미디어 활동과 인종 차별에 대한 옹호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마이클 캐릭(미드필더)
캐릭은 10년 넘게 맨유에서 활약하며 잉글랜드의 모든 주요 트로피를 거머쥐고 2018년에 은퇴했습니다. 그는 맨유의 코칭 스태프에 합류하여 2021년에 관리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미들즈브러의 감독을 맡아 전술적 감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폴 스콜스(미드필더)
맨유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인 스콜스는 2013년에 은퇴했다가 2012년에 잠시 복귀해 맨유의 우승을 도왔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그 이후에는 전문가로 활동하며 잠시 올드햄 애슬레틱의 코치를 맡았고, '92년 클래스' 팀 동료들과 함께 살포드 시티의 공동 구단주이기도 합니다.
라이언 긱스(미드필더)
긱스는 23년간의 맨유 생활을 마치고 2014년에 한 클럽의 전설로 은퇴했습니다. 이후 루이스 판 골 감독 밑에서 코치로 일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웨일스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코치직에서 물러났지만 웨일스의 유로 2020 본선 진출에 기여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워드)
호날두는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수많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클럽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한 후 맨유에서의 첫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유벤투스를 거쳐 2021년 맨유로 복귀한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서 뛰며 화려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웨인 루니(포워드)
루니는 2017년 클럽 역대 최다 득점자로 맨유를 떠났습니다. 에버턴과 DC 유나이티드에서 선수로 활약한 루니는 이후 더비 카운티와 DC 유나이티드의 코치를 역임하며 지도자로 변신했습니다. 2023년 루니는 버밍엄 시티의 감독으로 취임하기 위해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안타깝게도 그의 감독 경력은 아직 선수 시절의 전성기에는 이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카를로스 테베즈 (포워드)
논란이 많았던 맨유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후 테베즈는 유벤투스와 그의 유소년 클럽인 보카 주니어스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최근에는 감독으로 자리를 옮겨 로사리오 센트럴과 인데펜디엔테의 감독을 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요 벤치 기여자
박지성: 지칠 줄 모르는 업무 속도로 유명한 박지성 선수는 2014년에 은퇴했습니다. 스포츠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의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기술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앤더슨: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앤더슨의 커리어는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는 일찍 은퇴하여 현재 브라질에서 청소년 코치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웬 하그리브스: 부상으로 커리어가 단절된 또 다른 선수입니다. 조기 은퇴 후 주로 BT 스포츠에서 활동하며 전문가로 변신했습니다.
2007-08 시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구한 역사에서 하이라이트에 속하는 시즌으로, 그 어떤 팀도 따라올 수 없는 재능, 전술적 능력, 회복탄력성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