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2024 - 결승전에 출전한 EPL 선수들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와의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저희의 일환으로 EPL뉴스 코파 아메리카 보고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활약상을 살펴보세요.
아르헨티나 1e-0 콜롬비아
세계 및 코파 아메리카 챔피언인 콜롬비아는 마이애미에서 의연한 콜롬비아를 꺾기 위해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의 연장전 골이 필요했습니다. 경기는 티켓팅 문제로 인해 약 한 시간 정도 늦게 시작되었지만, 두 팀 모두 신속하게 최선을 다해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볼 소유권, 슈팅, 슈팅 유효슈팅 등 중요한 통계에서 아르헨티나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경기였지만, 아르헨티나에게는 뜻밖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전반전에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 112분 강력한 마무리로 득점하며 조국에 코파 아메리카 16회 우승의 영광을 안겼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이번 경기에서는 대부분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아르헨티나를 계속해서 막아낸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9세이브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수비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보여줬고 콜롬비아의 루이스 디아즈는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등급
아르헨티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 - 9,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 8.5,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7, 엔조 페르난데스(첼시) - 6.5,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리버풀) - 7, 줄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 6, 조바니 로 셀소(토트넘) - 6.5.
콜롬비아: 제퍼슨 레르마(크리스탈 팰리스) - 6.5점, 루이스 디아즈(리버풀) - 5.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