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의 EPL 선수 - 22일차
어제 열린 8강 첫 두 경기에서는 스페인이 연장 후반에 독일을 꺾고, 프랑스가 승부차기에서 포르투갈을 꺾었습니다. 저희의 일환으로 EPL뉴스 유로 2024 보고서에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살펴보세요.
스페인 2e-1 독일
이번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두 팀이 맞붙은 경기에서 모두가 승부차기를 준비하고 있을 때 터진 막판 골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것은 스페인이었습니다.
전반 51분 다니 올모의 깔끔한 슈팅으로 선취골이 터졌고, 90분이 끝나갈 무렵에는 플로리안 비르츠가 추가 시간으로 경기를 끌고 가는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마크 쿠쿠렐라의 핸드볼로 인한 페널티킥 가능성에 대한 VAR 판독 논란 끝에 미켈 메리노가 마누엘 노이어를 제치고 독일의 골망을 흔들며 스페인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쿠쿠렐라와 로드리가 선발 명단에 포함되었고, 독일에서는 카이 하베르츠가 선발로 나서면서 두 명의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첼시의 레프트백은 페널티킥을 실점하지 않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로드리는 미드필드에서 조국을 위해 훌륭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베르츠는 주최국 독일을 위해 라인을 이끌었지만 대체로 비효율적이었고 연장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습니다.
등급
스페인 마크 쿠쿠렐라(첼시) - 7,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 8
독일: 카이 하베르츠(아스널)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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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0-0 프랑스(승부차기 3-5)
전반전은 미지근했지만 후반전 이후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고, 유럽의 강호 두 팀의 승부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프랑스는 침착함을 유지하며 5번의 페널티킥을 모두 성공시켰고, 결정적인 한 방은 테오 에르난데스가 성공시켰습니다. 포르투갈은 주앙 펠릭스의 페널티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아쉽게 토너먼트에서 탈락했습니다.
프랑스는 윌리엄 살리바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덕분에 프리미어리그 선수 한 명만 출전한 반면, 포르투갈은 6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루벤 디아스, 주앙 팔히냐,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도 실바가 선발로 출전했고 마테우스 누네스와 넬손 세메도는 벤치에서 나왔습니다.
경기 내내 포르투갈의 공격 위협에 기여한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가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두 팀 모두 특별히 나쁜 경기를 펼친 프리미어리그 선수는 없었습니다.
등급
포르투갈: 루벤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 7, 주앙 팔히냐(풀럼) - 7,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7.5,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 8, 넬슨 세메도(울브스) - 6, 마테우스 누네스(맨체스터 시티) - N/A
프랑스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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