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의 EPL 선수 - 19일차
어젯밤 네덜란드와 터키가 각각 루마니아, 오스트리아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8강에서 맞붙게 된 16강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저희의 일환으로 EPL뉴스 유로 2024 보고서에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살펴보세요.
루마니아 0-3 네덜란드
스코어만 보면 쉬운 승리를 예상할 수 있지만, 네덜란드는 뮌헨의 완고한 루마니아 수비진을 뚫기 위해 정말 많은 변화를 시도해야 했습니다. 첫 골은 전반 중반에 코디 각포가 가까운 포스트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하면서 터졌습니다.
네덜란드가 2.77의 실점(루마니아는 0.24)과 24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경기를 끝내면서 네덜란드의 우세가 더욱 뚜렷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루마니아는 단호한 수비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 두 골을 더 실점했고, 교체 투입된 도니엘 말렌이 두 골을 모두 넣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비교적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코디 각포는 뛰어난 대회 폼을 이어가며 맨 오브 더 매치 상을 수상했고, 네이선 아케는 69분 퇴장 전까지 네덜란드 수비진에서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등급
루마니아: 라두 드라구신(토트넘) - 6
네덜란드 바트 베르브루겐(브라이튼) - 6.5,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 6.5, 네이선 아케(맨체스터 시티) - 7.5, 코디 각포(리버풀) - 8.5, 미키 반 데 벤(토트넘) -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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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1-2 터키
메리 데미랄의 활약으로 터키는 라이프치히에서 오스트리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마이클 그레고리치가 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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