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2024의 EPL 선수들 - 4일차
이제 우리는 매일 두 경기를 치르며 토너먼트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희의 일환으로 EPL뉴스 코파 아메리카 보고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활약상을 살펴보세요.
미국 2-0 볼리비아
첫 경기에서는 볼리비아가 북미 팀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미국에 패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의 경우 6명의 이름이 포함되었는데, 모두 미국 대표팀 소속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는 풀럼의 안토니 로빈슨으로, 90분 내내 뛰면서 수비 임무를 완수하고 경기장 위쪽을 꾸준히 위협했습니다.
전 프리미어 보이였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폴린 발로군이 전반전에 골을 넣으며 승부는 미국의 승리로 결정되었습니다.
등급
미국: 맷 터너(노팅엄 포레스트) - 7, 크리스 리차드(크리스탈 팰리스) - 7, 팀 램(풀럼) - 7, 안토니 로빈슨(풀럼) - 8.5, 타일러 아담스(본머스) - 7, 지오바니 레이나(노팅엄 포레스트) - 7.5
볼리비아: N/A
우루과이 3-1 파나마
셀레스테는 후반에 파나마를 상대로 단 2점만 내준 경기에서 스타일을 끌어올렸습니다. EPL 참여한 선수들: 리버풀의 다윈 누녜스가 선발로 출전하고 토트넘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했습니다.
전반 16분 막스 아라우조의 골로 리드를 잡은 우루과이는 남은 시간 동안 계속해서 경기를 압도했지만, 종료 5분 전 누녜스가 박스 안에서 낮은 슈팅으로 골을 넣을 때까지 위안이 되는 두 번째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6분 뒤 마티아스 비냐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파나마는 인저리 타임 후반에 만회골을 넣었습니다.
등급
우루과이: 다윈 누녜스(리버풀) - 7.5,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 - N/A
파나마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