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의 EPL 선수 - 9일차
어제 유로에서는 토너먼트의 마지막 조기 킥오프 경기를 포함해 세 경기가 더 열렸습니다. 저희의 일환으로 EPL뉴스 유로 2024 보고서에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살펴보세요.
조지아 1-1 체코
두 팀 모두 토너먼트 개막전에서 패배한 조지아와 체코는 어제 새벽 킥오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체코는 3.09, 조지아는 1.35의 xG 스탯을 기록할 정도로 체코가 압도적으로 우세한 경기였습니다. 맨 오브 더 매치는 조지아의 골키퍼 조르지 마마르다슈빌리가 선정되었는데, 그는 10번 이상의 선방을 기록하며 조국을 지켜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의 경우 조지아는 한 명도 출전하지 않았지만 체코는 해머스의 듀오 블라디미르 쿠팔과 토마쉬 소첵을 불러들였습니다. 둘 다 괜찮은 활약을 펼쳤고, 둘 다 출전권을 따냈으며 경기 내내 뛰었습니다.
쿠팔, 수첵 등은 위험한 조지아의 역습이 공이 골대를 살짝 넘어가는 것으로 마무리되면서 마지막 순간에 운이 좋게도 경기를 내주지 않은 것을 행운으로 여겼습니다.
등급
Georgia: N/A
체코: 블라디미르 쿠팔(웨스트햄) - 7; 토마스 수첵(웨스트햄) - 7
다음에서 하이라이트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
터키 0-3 포르투갈
포르투갈은 도르트문트에서 터키에 대패를 안기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당당히 F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베르나르두 실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사메트 아카이딘의 자책골로 포르투갈 팀에 큰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는 멋진 플레이로 맨 오브 더 매치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의 클럽 팀 동료 알타이 바이인디르는 패스가 자신에게 전달되기 전에 골문 밖으로 나올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자책골을 허용한 잘못이 있습니다. 또한 풀럼의 미드필더 주앙 팔히냐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전반전에 옐로카드를 받고 교체되는 등 다소 부진한 포르투갈 선수 중 한 명이었죠.
등급
Türkiye: 알타이 바인디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4.5, 유누스 아크군(레스터 시티) - 6
포르투갈: 루벤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 7.5, 주앙 팔히냐(풀럼) - 6.5,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8, 베르나르도 실바(맨체스터 시티) - 8.5, 페드로 네토(울브스) - 6.5, 넬슨 세메도(울브스) - 6점
하이라이트 및 리액션 여기를 클릭하세요.
벨기에 2-0 루마니아
두 명의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두 골을 터뜨린 벨기에가 루마니아를 제압하면서 세 팀 모두 승점 3점을 확보한 채 E조 최종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박스 밖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선수는 바로 유리 티엘레만스였습니다.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전보다 더 많은 볼을 소유하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며 대부분의 시간을 견고하게 버텼습니다. 하지만 벨기에의 수준 높은 경기력은 80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된 주장 케빈 데 브라위너의 골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 골은 골키퍼 코엔 카스텔스가 공을 걷어낸 어시스트가 있었기 때문에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루트 원' 공격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경기력은 전반적으로 매우 좋았으며, 루마니아의 라두 드라구신도 패배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등급
벨기에: 티모시 카스타뉴(풀럼) - 7, 우트 파에스(레스터) - 7.5, 제레미 도쿠(맨체스터 시티) - 8, 유리 티엘레만스(애스턴 빌라) - 8.5, 아마두 오나나(에버턴) - 7,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 9, 레안드로 트로사드(아스널) - N/A
루마니아: 라두 드라구신(토트넘) - 6.5점
여기를 클릭하세요 에서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 반응 및 세부 정보를 확인하세요.